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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여지승람과 세종실록지리지 등 옛 사료에서 온천 역사 500년을 확인할 수 있는 덕산온천은 그 유래가 매우 신비롭다. 이율곡 선생의 저서 『충보』에 의하면 "날개와 다리를 다친 학이 날아와 이곳에서 나는 물을 상처에 바르며 치료한 후 날아갔는데, 학이 앉았던 자리를 살펴보니 따뜻하고 매끄러운 물이 솟아나고 있었다."고 적혀 있다. 덕산온천은 1917년 처음으로 탕을 이용한 온천으로 개장되었으며, 게르마늄 성분이 함유된

45℃ 이상의 천연중탄산나트륨 온천수는 근육통, 관절염, 신경통, 혈액순환 촉진, 피하지방 제거와 세포재생을 촉진시켜 주는 전국 최고의 온천수로 인정받고 있다. 온천지구 내에 온천장 7개소와 관광호텔 2곳, 일반호텔 1곳 등 50여 개의 숙박업소 및 각종 음식점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7교구 본사인 수덕사는 호서의 소금강이라 불리는 덕숭산의 아름다운 경관 속에 자리한 우리 나라 선종의 유서 깊은 수도장 이다. 특히 대웅전은 국보 제 49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건축 연대를 정확히 알 수 있는 대표적인 고려시대 목조건축물로 조형미의 극치를 보여준다.
 


내륙형 산악의 특성인 기묘한 형상의 괴석들이 많아 절묘한 산세와 자연 경관이 수려하다. 덕산도립공원은 수덕사가 자리한 덕궁산 지구와 남연군 묘가 자리한 가야산 지구로 분리되어 있다.
 
 


충의사는 매헌 윤봉길 의사께서 태어나시고 자란곳이며 망명전까지 농촌계몽과 애국정신을 고취하였던 곳으로 행정구역상으로는 예산군덕산면 시량리에 위치해 있다.
충의사는 사적 제229호(72.10.14)로 지정되었으며 1967년에서 1974년까지 윤봉길 의사의 위업을 선양하고 충의정신을 후세에 기리 보존하고자 성역화 사업을 시행하였고, 매헌 윤봉길 의사 의거를 기리기 위해 매년 4월27~29일에 매헌문화재가 거행되고 있다.

 


흥선대원군의 아버지 이구의 묘이다.2대에 걸쳐 왕위에 오를수 있는 곳이라는 풍수지리설을 믿고 대원군이 가야사라는 절을 불태운 후 남연군 묘를 이장하였으니 바로 이곳이며, 묘를 옮긴지 7년후 차남 명복을 낳았는데 그가 곧 고종이다.묘앞에는 "이대천자지"라 새겨진 석등이 있다.
 


덕산면 광천리 마을입구에 조선시대 철종때 제작된 궁중상여가 잘 보존되어 있다.이 상여는 조선 고종의 생부인 흥선대원군이 부친 남연군의 묘를 이장할때 사용했던 것으로 광천리 남은리 주민들에게 주었다고 한다.형태가 근엄하면서도 호화로우며 중요 민속 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우리 건축 5000년의 축소판이자 한국 건축미학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한국 고건축 박물관은 고건축과 관련된 17개 분야 장인들의 땀과 혼이 고스란히 배어있다. 정문은 강릉의 객사문을 그대로 옮겨 놓았으며 제1, 2전시관을 고려시대의 건축양식으로 축조했다. 제1전시관에는 삼국시대에서 조선시대까지 대표적인 사찰, 탑, 불상 등 17종의 축소모형 100여점을, 제2, 3전시관에는 국보급 문화제 축소 모형을 전시하고 있다.

 


고려시대 지방화된 불상 양식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덕산온천의 동남쪽 수암산 중턱에 위치. 머리에는 6각형의 보관을 쓰고 있으며 네모난 얼굴은 소박한 미소를 머금고 있다.
소박하지만 고려시대 불상의 특징을 잘 나타내고 있으며, 2개의 돌을 조립하여 만든 큰 불상이다.
1969. 6. 24 국가지정 문화재 보물 제 508 호

 


원래는 서울 장동(현재 통의동)에 위치하였으나 집이 너무크다하여 월성궁 간신들이 영조 대왕께 상소하여 현재의 신암으로 장동에 있던 집을 뜯어다가 53칸의 집으로 추사의 증조부이신 월성위 김한신께서 건립한 곳으로 조선후기 대표적 실학자이며 서예가이신 추사 김정희(1786-1856)선생의 고택으로 80.5평이며 안채, 사랑채, 문간채가 있다. 안채에는 6간 대청과 2간통의 안방과 건넌방이 있고, 부엌과 안대문 협문광등을 갖춘 "口"자형 가옥이다.
안방과 건넌방에는 각각 툇마루가 있고 부엌 천장은 다락으로 되어 있으며 안방과 건넌방 사이의 대청은 그리 흔하지 않은 규모이다. 이러한 "口"자형 가옥은 중부지방과 영남지방에 분포되어 있는 이른 바「대갓집」형이다.
사랑채는 남쪽에 한칸, 동쪽에 두칸의 온돌방이 있고 나머지는 모두 대청과 마루로 되어 있다.
원래 안채와 사랑채는 엄격히 구분되어야 하는 것이 조선시대 가옥 관념이었는데 이는 유교적 윤리관념에 근거한 것이다.
사랑채 댓돌앞에는 석년(石年)이라 각자된 석주가 있다. 이 석주는 그림자를 이용하여 시간을 측정하는 해시계로 추사가 직접 제작하였다.

 


1962년에 만들어진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저수지로 예산군과 당진군의 농경지에 물을 공급한다 하여 예산군과 당진군의 앞머리를 따서 이름을 지었다.
지난 20여년 동안 중부권 최고의 낚시터로 알려져 있다. 겨울철 얼음낚시외에 초봄부터 늦가을까지 계속 낚시할 수 있다. 주로 붕어, 잉어를 비롯해 뱀장어, 가물치, 동자개, 미꾸라지등 민물에 사는 물고기 대부분이 있다.
1969년 국민관광지로 지정, 개발되어 다양한 휴양지로서 역할을 수행한다. 개인좌대, 단체좌대 등 100여 개가 전지역에 분포되어 있어 언제든지 빌려서 사용할 수 있다.

{동산교부근]
상류권에 속하는 초봄 낚시터로서 씨알과 ㆍ마리수 재미를 볼 수 있는 곳이다.
매년 3월중순~5월초순에 월척을 낚을 수 있다.

[대흥권]
중류군에 속하는 예당지 낚시의 중심지로 고기가 크며, 봄/가을에 많이 낚을 수 있다.

[신속.대야리부근]
이 지역은 좌대 낚시보다 연안낚시가 유리하며, 여름에 고기를 많이 낚을 수 있다.
 


대흥산성으로 불리기도 하는 임존성은 대흥면 봉수산 꼭대기에 자리잡고 있다. 서천의 건지산성과 함께 백제 부흥군의 거점이었다는 사실이 여러 문헌에 기록되어 있으며, 성 주위가 약 2.4km인 테뫼식 석축 산성이다. 백제유민의 충혼이 서려 있는 역사의 향기를 맡으며 눈앞에 펼쳐진 예당호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어 산책코스로도 전혀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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